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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에 쿨루셉스키도 왔지만… “나 남는다” 토트넘 잔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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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주전 경쟁에서 밀린 루카스 모우라(토트넘 홋스퍼)지만, 잔류를 공언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0일(한국 시간) 모우라가 거취와 관련해 이야기한 내용을 전했다. 모우라는 최근 구단과 대화를 나눈 후 잔류를 결정했다.

모우라는 2018년 1월 토트넘 입단 이후 줄곧 주전과 교체를 오갔다. 붙박이로 뛴 적이 없다. 왼쪽 측면은 항상 손흥민 차지였고,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오른쪽 윙어로 번갈아 나왔다.

지난 1월 데얀 쿨루셉스키 합류 이후에는 입지가 더욱 줄었다. 쿨루셉스키가 적응기 없이 훨훨 날았고, 모우라는 완전한 벤치 멤버로 전락했다. 출전 시간을 위해 이적을 고려할 수 있는 상황, ‘친정’ 상파울루행 가능성이 떠올랐으나 토트넘에 남기로 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우라는 “상파울루가 내 이적료를 감당하기 어렵다. 연봉도 그렇다. (상파울루) 복귀를 생각하고 있지만, 확실한 날짜를 정하지는 못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내가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구단과 대화를 나눴고, 그들은 내가 남는 것에 관심이 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지만, 내가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토트넘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위를 사수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거머쥐었다. UCL 진출이 모우라가 잔류를 결심한 이유 중 하나다. 그는 “UCL에 진출했다. 내가 다음 시즌을 위해 계속 함께 갈 동기부여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모우라의 잔류는 토트넘에 호재다. 베르흐베인의 퇴단이 유력한 가운데, 모우라까지 떠난다면 손흥민과 쿨루셉스키를 보좌할 자원이 마땅치 않다. 바쁜 일정을 앞둔 토트넘에 모우라의 존재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편 모우라와 토트넘의 계약은 2024년까지다. 모우라가 지금껏 친정 복귀를 외쳐온 만큼,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2024년에는 상파울루로 향할 거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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