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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2승인데...' 불안한 가나 "우린 자존심 상하고 무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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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한 가나가 최근 친선전 결과에 만족하지 못했다. 16강 진출에 있어 가장 큰 경쟁자인 한국마저 2승을 거두자 불안한 모양새다.

가나 매체 가나 웹은 18일(한국시간) H조 각국의 친선전 결과를 조명하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에만 4경기 연속 친선전을 가졌다. 그동안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좋은 결과를 냈고 가나는 일관성 없는 결과를 냈다"고 중간 점검 결과를 내놓았다.

H조에서 가장 강력한 1위 후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유)의 포르투갈이다. 포르투갈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스페인(1무), 스위스(1승 1패), 체코(1승)를 상대해 6월 4경기 동안 2승 1무 1패의 호성적을 거뒀다.

2위 후보로 꼽히는 우루과이의 기세는 더욱 뜨겁다. 지난해 겨울 부임한 디에고 알론소 감독은 4연속 본선 진출을 이룬 데 이어 올해 열린 7경기에서 6승 1무로 무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가나 웹은 "무승부를 거둔 미국과 경기에서는 백업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려 스리백을 테스트하는 등 플랜 B를 실험하는 성격이 강했다"고 호평했다.

다른 두 나라에 대해서는 간단히 전적만 읊던 것과 달리 한국의 6월 평가전 결과는 스코어와 득점 선수까지 상세히 전했다. 가나 웹은 "한국은 브라질에 1-5로 지긴 했지만, 황의조가 위로가 됐다. 그들은 칠레를 상대로 손흥민의 골을 포함해 2-0 승리를 거뒀고 파라과이와 2-2 무승부, 이집트는 4-1로 꺾었다"고 밝혔다.

세 나라에 비해 가나의 최근 평가전 결과는 좋지 않다. 2023 코트디부아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과 일본에서 열린 기린컵에 출전한 가나는 1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6월 첫 경기인 마다가스카르전(3-0 승) 이후로는 정규 시간 내 승리가 없다.

가나 웹은 "FIFA 랭킹 113위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자존심이 상했다. 핵심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와 이드리수 바바의 결장으로 공수 균형이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기린 컵에서는 핵심 선수들이 여럿 빠진 가운데 일본에 1-4로 무기력하게 졌다. 칠레를 상대로 무득점 무승부 뒤 승부차기 승리로 체면은 세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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